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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계, 16세 미만 SNS 금지법 추진…여야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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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치권에서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 금지 주장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피터 더튼 자유당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100일 이내에 SNS 사용 금지를 법제화하고 연령 인증 정책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와 제이슨 클레어 연방 교육부 장관도 이 정책에 지지를 표명하며 청소년의 SNS 접근을 제한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강조했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는 14세 미만의 SNS 계정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며 가디언 호주판 설문조사에 따르면 3분의2이상이 규제를 찬성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에서도 유사한 SNS 규제 움직임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참고


출처: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6/202406141802123855b418061615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