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대학교가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13위를 달성하며 호주 대학의 글로벌 순위가 약진했다.
시드니대학교는 18위로 상승하고,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는 19위를 유지했다. 호주 대학은 상위 100위 안에 9개, 상위 20위 안에 3개가 포함되며 총 38개 대학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더 엄격한 비자 규정과 등록 상한선이 유학생 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순위에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는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나, 미국 대학의 3분의 2는 순위가 하락했다. 영국 대학은 22%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호주는 거의 절반(47%)의 대학이 순위를 끌어올렸으나, 교사 대비 학생 비율에서 상위 300위권에 드는 대학이 없었고, 고용주 평판에서 점수가 떨어진 대학이 76%에 달했다. QS의 벤 소우터는 교육 자원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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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대학교, QS 세계대학순위 13위 달성 '역대 최고 성적' < 교육 < 뉴스 < 기사본문 - 한호일보 (hanho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