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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교육부, 2억 5000만 달러 투입… ‘지도 교사 4100명 이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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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정부가 2억 5000만 달러를 들여 내년에 4100명 이상의 지도 교사(tutor)를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을 돕기 위해 내년에 4100명 이상의 지도 교사(tutor)를 모집하고 이들을 빅토리아주의 학교들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빅토리아주 교육부는 이를 통해 학업에서 뒤처지거나 원격 학습 중 어려움을 겼었던 학생 20만 명 이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임스 멀리노 빅토리아주 교육 장관은 빅토리아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개인 학습 투자 비용이라며 빅토리아주 전역에 있는 모든 공립학교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정부는 또한 가톨릭 학교와 사립학교들이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돕는 지도 교사(tutor) 600명을 모집할 수 있도록 30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멀리노 교육 장관은 “원격 학습 기간 동안 일부 학생들은 잘해 냈지만, 몇몇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는 어떤 학생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만약 아이들이 뒤처져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다시 제 속도에 올려놓을 것이라는 점을 학부형에게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12일 빅토리아주에서는 약 60만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10주 만에 처음으로 교실 수업으로 복귀했다. 프렙, 초등학교, 특수 학교 학생들과 7학년, 11학년, 12학년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갔으며 나머지  8학년, 9학년, 10학년 학생들은 2주 후부터 교실 수업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보도일자 : 2020.10.14

출처 : 호주 SBS 라디오,  https://www.sbs.com.au/language/korean/victoria-to-employ-tutors-after-coronavirus-lock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