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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귀국 호주인 호텔 강제 격리 새학기, 학교는 어쩔 수 없는 경우만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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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귀국 호주인 호텔 강제 격리 새학기, 학교는 어쩔 수 없는 경우만 ...


코로나19 확산을 둔화시키기 위해 28일 자정부터 해외에서 귀국하는 호주인은 14일간 호텔에서 강제 격리된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호주인이 코로나19최소한 6개월 같이 살게 될 것이며, 따라서 호주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호주가 계속 작동하도록하고 호주인이 일자리를 유지하도록 하려면, 이 바이러스를 둔화시키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처가 반드시 최소한 그 기간 동안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기준 확진자가 3000명이 넘고 사망자가 13명에 달한 가운데 전국내각은호주내 확진자 대부분은 ( 85%) 여전히 해외에서 감역되었거나 국내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이라며 해외 유입 감염자의 영향을 둔화시키기 위해 해외에서 귀국하는 호주인에 대해 격리를 의무화했다.

 

또한 28일 자정 이전에 귀국해 자발적으로 격리 중인 호주인에 대한 감시도 강화시킨다.

 

28 11:59pm 기준 해외에서 귀국한 호주인은 공항에서 출입국 절차, 세관 및 엄격한 건강검진후 주·준주정부에서 지정한 시설로 바로 이송된다. 입국 절차 중에는 코로나19 격리 신고 카드 작성도 포함된다. 입국한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에도 입국한 주·준주에서 지정한 시설에서 격리된다.

 

의무격리 집행은 주·준주 정부에서 관할하며 필요한 경우 호주 국방군(ADF)와 국경보호대(ABF)에서 지원한다. 의무 격리 중 숙소와 식사의무 격리 비용은 주·준주에서 부담한다.

 

항공기 승무원과 선원은 강제 격리에서 제외되며 출국시까지 개별적으로 숙소에서 자가 격리한다.

 

정부는 또한 민간병원이 코로나19 환자의 급성 및 집중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지역별로 민간병원과코로나19 전국파트너십 협약(COVID-19 National Partnership Agreement)’ 29일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 방학 앞당기거나 ‘pupil free day’로 원격 교육 준비

연방정부가 또한 학교에 대한 입장에 변화를 발표했다. 보건의료 종사자와 재택 근무가 불가능한 직장인의 자녀들을 제외하고는 등교시키지 말라고 입장을 바꾼 것이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코로나19의 영향에 적응하면서, 학교도 더 이상 평상시와 같지 않다학교에서 방학 후 새로운 운영 방식을 준비하면서 학기말까지 전환기에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의료전문가의 권고는 아직도 등교가 안전하다는데 변함이 없다며학교가 새로운 운영방식으로 전환하도록 돕기 위해 집에서 학습을 지원하도록 자녀를 돌볼 다른 적절한 방법이 없는 직장인만 자녀를 학교에 등교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빅토리아주는 이미 24일부터 방학이 시작됐으며 퀸즈랜드는 3 31일부터 수퍼마켓 직원을 포함 필수 근로자를 제외한 가정 자녀는 등교하지 않아도 된다.

 

NSW주는 학기에는 변화가 없으나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근로자를 제외한 나머지 주민은 자녀를 집에 데리고 있어 달라고 요청했다.

 

서호주 마크 맥고원(Mark McGowan) 주총리는 학교는 문을 열지만 학부모들에게 가능한 자녀를 집에 데리고 있으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1학기는 4 9일이 아닌 4 3일로 앞당겨 끝난다. 태즈매니아도 1학기 마지막 날을 4 9일에서 4 3일로 앞당겼다.

 

남호주는 2학기부터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하며 1학기는 4 6일부터 학생이 등교하지 않아도 되는 ‘pupil free day’이다. ACT는 방학은 4 10일에 시작하지만 3 24일부터 ‘pupil free day’로 사실상 방학을 앞당겼다.

 

북부준주(NT) 4월 첫주까지 학교를 정상 운영하며 6일부터 9일까지 ‘pupil free day’이다. ‘Pupil free day’에는 등교하지 않아도 되지만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근로자는 자녀를 학교에 등교시킬 수 있다.



보도일자 2020.03.27 

Korean Today https://koreantoday.com.au/returned-travellers-to-ben-quarantine-for-14-days-from-midnight-28-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