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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학교 ‘린필드 학습마을’에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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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필드 학습빌리지 조감도

 

7학년생 60명 모집에 180명 지원

 

NSW 주정부가 시드니 북부 린필드에 설립할 혁신 학교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급증하며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내년에 첫 학기가 개설될 린필드 학습마을’(Lindfield Learning Village)는 학년과 학급 및 학교 종이 없으며, 학생들 교육도 물웅덩이나 캠프파이어(campfire)에서 실시된다. 학생들에게 자율학습 책임이 부여되며 고등학생들은 유치원생들을 가르치며 멘토 역할도 한다.

 

학생들은 학년보다는 학습 진척도에 기반해서 승급되며 약 350명 학생들은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주거지에 기반(home bases)해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나눈다. 학생들은 학습 멘토(learning mentor)의 지도 하에 각자의 학습 경로(learning pathway)를 설계한다.

 

또 한번에 한 과목만 집중 학습하는 기존 교육 방식보다는 여러 과목을 동시에 배우는 프로젝트 위주 교육이 주로 시행된다. 예를 들면, 로봇 프로젝트 교육은 수학, 컴퓨터 기술, 과학은 물론 로봇에 대한 가상 스토리 창조시 영어까지 배우게 된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과정을 포함할 이 공립학교는 쿠링가이의 시드니공대(UTS) 분교 부지에 들어선다. 이 학교는 내년에 첫 학기가 개설되며 최종 재학생 2000명 가운데 350명을 우선 모집한다.

 

14일 실시한 린필드 학습 빌리지 정보 설명회엔 1200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정원 60명인 7학년생 모집엔 180명이 지원했다.

 

이 학교의 스테파니 맥커널(Stephanie McConnell) 초대 교장은 사람들은 이런 교육을 수용할 준비가 돼 있고 자녀들을 위해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찾고 있었다면서 이는 실험적 교육이 아니다. 최선의 학습 요소를 한데 모아서 이런 방식의 학교를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진 기자 jin@hanhodaily.com

보도일자 2018.07.16

한호일보 http://www.hanh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57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