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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셀렉티브 입학 점수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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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교육부, 입학 시험 개선 예고

 

NSW 상위 셀렉티브 스쿨의 입학 점수가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올해 입학 최저 점수가 작년보다16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년간 HSC 최고 점수를 놓치지 않았던 제임스 루스 농고(James Ruse Agricultural High School) 입학 점수는 작년에 비해 9점 오른 250점이었는데 이는 2015년에 비해 20점이 오른 것이다.

 

입학 점수가 가장 낮은 학교는 전년도와 같이 아미데일(Armidale), 오번 걸스(Auburn Girls), 카라바(Karabar)및 쿠링갈(Kooringal) 고등학교로 160점을 얻으면 입학이 가능했다.

 

입학 점수 상위 10개 셀렉티브 스쿨은 제임스 루스 (250), 노스 시드니 보이스 (234), 버큼힐스 (230), 시드니 보이스 (229), 혼스비 걸스 (228), 노스 시드니 걸스 (226), 노만허스트 보이스 (225), 시드니 걸스 (225), 기라윈 (Girraween, 225), 포트 스트리트 (Fort Street , 222) 고등학교다.

 

NSW 교육부 주최의 셀렉티브 스쿨 입학시험은 300점 만점으로 이 중지원자들의 영어, 수학, 상식(general ability) 3개 과목 셀렉티브 고교 입학시험(Selective High School Placement Test) 성적(200점 만점)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받은 성적(100점 만점)을 합산해 산정된다.

 

올해 3월에 정원 4,256명인 셀렉티브 스쿨에 입학하기 위하여 만45백 명의 6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렀다.

지원자 수는 2017년 이래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지원자의 약 30% 학생이 입학 허가를 받는다.

 

사라 미첼 NSW 교육부 장관은 “NSW 정부의 작년 시험 문제 분석 결과, 시험 형식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셀렉티브 스쿨 입학 시스템 개선을 위해 시험 내용 및 방식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교육부에서 사고 능력을 검증하는 방향으로 시험 내용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추정했다.

 

모한 달 (Mohan Dhall) 호주 튜터링 교육 협회(Australian Tutoring Association) 의장은 시험 내용이 변경되면 성적이 내려갈 것이며 몇 년간 사고 능력을 가르치지 않는 과외 지도의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입학 점수가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원일 기자 wonkim@hanhodaily.com 


보도일자: 2019. 0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