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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유학생 등록 반등세 … 인도인 주도

한국교육원 0 8772
최근 계속적으로 줄어든 호주내 대학 유학생 수가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피스대학의 국제담당 부총장이자 연방정부 국제교육자문위원회 위원인 크리스 메덴 씨는 호주파이넨셜리뷰(AFR) 기사에서 2009-12년 간 계속된 외국인 유학생 유입감소 추세가 이제 끝났으며, 2013년 새학기 유학생 등록자는 두자리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증가세를 이끌고 있는 외국인 학생층은 인도계로 알려졌다.
 
그리피스대학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약 62%나 많은 인도학생들이 등록을 했고, 이들이 지원한 과정은 주로 석사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정부 국제교육자문위원회 위원장인 마이클 채니 씨는 2009년에 있었던 인도 유학생 폭행사건 이후 불거진 안전문제가 이제는 불식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다른 대학들의 경우도 그리피스대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번의 모나시대학도 그 동안의 감소세에서 올해부터 증가세로 돌아섰고, 애들레이드대학의 경우 2% 증가율을 보였다. NSW대도 학사와 석사 과정 모두에서 유학생들의 등록 증가세가 나타났으며, 시드니대는 22%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브 김 기자 edit@hoj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