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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산업계 ‘휘청’...사설 교육기관 ‘줄도산’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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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임시 이민자 유입량 감축을 위해 학생비자 발급 수를 제한하고 관련 규정을 강화하면서, 호주 유학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인해 호주의 유학 산업에서 2000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정규 대학뿐만 아니라 사설 교육기관과 유학원에도 큰 타격이 우려된다.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는 현재 실직 상황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사설 교육기관의 연쇄 폐교로 인해 올해 후반기 동안 추가로 6000여 명이 실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호주독립대학교육협의회(ITECA)의 트로이 윌리암스 원장은 올해 후반기에만 300여 개의 사설 교육기관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비관적인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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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10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