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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한글학교 요리시간

한국인의 생활속에 빼 놓을 수 없는 음식문화. 천주교 한글학교 7학년 학생들의 한국요리 실습 시간이 있었다. 요리시간을 준비한 담임 김선희 선생님께서는 수업 시간에 배운 3첩 반상과 다과상을 지도하면서 같은 음식을 같은재료로 4개의 조를 편성하여 정성, 손맛, 넣는 순서, 넣는 양, 불 조절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을 낼 수 있으며 또 조별 상차리기, 시식 등 한국인의 식사예절을 배우는 것이 요리 시간의 학습 목표 였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