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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웅변대회 국무총리상 조선아 학생

7월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7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본선에 호주대표로 출전한 호주한국학교 조선아 학생(5학년.에이미 클라크)이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조선아 학생은 이에 앞서 6월 30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열린 호주 예선대회에서 '다문화 가정에 웃음꽃 피우는 한국말'이라는 제목의 웅변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조선아 학생의 세계대회 웅변 모습은 한국 KBS-TV에 보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