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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천주교 한글학교 졸업식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천주교 한글학교의 제11회 졸업식에서 11명의 졸업생 중 4명의 학생이 10년 개근상을 받아 재학생 및 행사에 참여 했던 학부모님들께 큰 귀감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을 유치부 부터 9학년까지 꾸준히 학글학교에 등교하게 해주신 부모님께도 장한 어머니상으로 감사를 드렸으며 한국 교육원 조영운 교육원장님께서 이를 칭찬하는 격려의 상장과 부상을 10년 개근 학생들에게 보내 주셨다. 또한 졸업식에서는 8학년 재학생 대표의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를 비롯하여 유치부 학생들의 꽃 전달식과 각 학년에서 준비한 졸업생들에게 쓴 편지를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도 마련 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