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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작데이 행사 세인트앤드류 초등학교 방문

2015.5.1(금) 오전에는 강수환 교육원장은 안신영문화원장과 함께 세인트앤드류 초등학교(교장 배티 리차드)의 앤작 데이 행사에 한국인과 호주인 한국전 및 베트남전 베테랑 13명과 함께 참가하였다.
전교생이 참가한 행사에서 교육원장은 호주군의 한국전 참전과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는 기념사를 했고, 특히 가평호주전투의 대승에 대해 설명했고 호주군의 희생 덕분에 한국은 세계 10대 경제대국과 호주의 4대 무역 파트너로 성장했으며 삼성과 현대 등 한국 브랜드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세인트앤드류 초등학교 교장은 2015 호주 교장단 한국방문 연수팀의 일원이고 특히 한국어교사 피요나는 5,6학년 영재반 학생들에게 열정적으로 한국어를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