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언론사 대표 초청 만찬 및 간담회 가져..



제30대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회장 변상균 목사)는 24일(화요일) 이스트우드 한인 레스토랑에서 시드니 기관장, 언론사 대표를 초청 만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환 한국교육원장, 백장수 한인회부회장, 이용재 복지회장, 김영신 재향군인회장, 황명하 광복회호주지회장, 하지우 대한체육회장, 고남희 코윈회장 등을 포함해 시드니 언론사 대표와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임원 및 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시교협 회장인 변상균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시드니에 많은 교회가 있고 교민 단체가 있다. 시교협은 기관, 단체의 활동을 돕고 기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교회와 한인 단체가 서로 협력하며 아름다운 한인 사회와 한인교계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시교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과 행사를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 시드니 총영사의 인사말을 대신해 강수환 한국교육원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기관장, 언론사 대표의 소개와 함께 시교협 사업계획 설명 후 협조사항 등을 발표했다.

제 30대 시교협은 회장 변상균 목사, 부회장 김종열 목사, 총무 전선호 목사, 부총무 임요셉 목사, 서기 박종철 목사, 회계 장영복 목사를 비롯해 각 분과 위원을 두고 있다.


http://chherald.com.au/blog/2015/02/26/%ED%98%B8%EC%A3%BC-%EC%8B%9C%EB%93%9C%EB%8B%88-%ED%95%9C%EC%9D%B8%EA%B5%90%ED%9A%8C-%EA%B5%90%EC%97%AD%EC%9E%90-%ED%98%91%EC%9D%98%ED%9A%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