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화) 강수환 교육원장은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호주한인복지회 후원행사에 참석하였다. 강수환 교육원장은 "한인 이민 정착과 노인복지에 전념하는 복지회의 노고에 감사하며, 복지회에 기부하는 후원금은 적법하게 호주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고 동포 노인복지를 위해 사용된다는 것을 널리 홍보하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캔터베리 시장과 한인회장 후 2대 복지회장을 역임한 이경재 전 회장, 이용재 현 호주한인복지회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이사들과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최근 린필드 한국학교장으로 임명된 한상대 교수는 이 날 미술 작품을 기증하며 한인복지회의 발전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