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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순한글학교 졸업식 및 시상식 참석

2019. 12. 1(일) 2019학년도 새순한글학교 졸업식 및 시상식이 교사, 학생, 학부모 및 재외동포단체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시드니한국교육원의 김기민 원장은 10학년을 마치고 졸업하는 열 두명의 학생들을 축하하고 교사, 학부모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김 원장은 새순한글학교는 재학생이 약 450명, 교사가 약 60명에 이르는 전세계 한글학교 중 규모가 매우 큰 학교의 하나로 양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는 학교라고 말하면서 재학생들이 중도 탈락하지 않고 꾸준히 한국어를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순한글학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재학생 한명 한명의 작품을 모아 만든 문집 '새싹'을 발간하여 이날 학생들에게 배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