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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 호주 대표 선발대회 참석

2018. 7. 7(토) 13:00 사단법인 한국웅변인협회 호주 본부가 주관한 제23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올해 8월 캄보디아에서 개최 예정) 호주 대표 선발대회가 Strathfield South Public School에서 열렸다.
김기민 시드니한국교육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이 이번 웅변대회를 통해 평소에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 준비과정만으로도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이미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 학무모님들과 선생님들 및 대회 개최에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재외동포단체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대상
김예나(세인트마사프라이머리스쿨 5학년)

■ 대회장상
통일나무꾼팀(안혜영 하코트퍼블릭스쿨 5학년, 김예나 세인트마사프라이머리스쿨 5학년, 다니엘리 윈스톤헤이츠퍼블릭스쿨 4학년)

■ 최우수상
김정현(스트라스필드사우스퍼블릭 2학년)
조지은(페넌트힐스하이스쿨 8학년)
다니엘 리(윈스톤헤이츠퍼블릭스쿨 4학년)

■ 우수상
이유찬(린필드한국학교 6학년)
이윤재(라이드세컨더리컬리지 7학년)
아너샤 오자(버우드걸스하이스쿨 12학년)

■ 단체우수상
징검다리팀 [천주교한글학교: 최예원, 우한결(5학년), 박중근(4학년), 박소정(3학년)]

■ 장려상
김민지(엔필드퍼블릭스쿨 4학년)
최지우(스트라스필드걸스하이스쿨 9학년)
이예원(어번걸스하이스쿨 9학년)
니키 스타몰러스(버우드걸스하이스쿨 11학년)
임다인(린필드한국학교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