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HOME LOGIN JOIN  
 
작성일 : 18-08-23 10:29
교육원의 한국어과정 수강생인 이본 아부완씨의 한국어시집 발간 언론 인터뷰
 글쓴이 : 한국교육원
조회 : 394  

2018. 8. 3(금) 시드니한국교육원에 개설된 한국어 과정 수강생인 이본 아부완씨가 한국어 시집 발간과 관련하여 한호일보 전소현 부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이 날 인터뷰는 교육원장(김기민)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어 시집에 실린 저자의 글을 소개합니다.

ABOUT THE AUTHOR

나에게 한국어란?
처음에는 한국말은 저에게 그냥 외국어였습니다.
제 친구가 한국말을 공부해 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한국 친구 때문에 한국어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더 할수록, 한국어는 언어 이상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국어는 저에게 언어보다는 열쇠입니다.
한국어는 저에게 수 천년의 아름다운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이 정중한 언어로 서로 이야기 하는 것을 들으면, 그들이 얼마나 서로 존중하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어는 저에게 언어보다는 기회입니다.
한국어를 더 배울수록, 더욱 한국인들이 얼마나 노력하며 사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그들은 매우 열심히 공부합니다.
성인이 되었을 때는, 그들은 열심히 일합니다.
삼성, 엘지, 현대 등 대기업을 보면 한국인들의 노력과 연구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그 열심히 일하는 대기업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세계를 더 낫게 만들고 싶습니다.

저에게 한국어는 언어를 넘어서, 기회입니다.
한국어를 배울 때 저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만이 아닙니다.
저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있었습니다.
제가 한국어로 말할 때 저는 새 친구들의 가슴과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언어를 배우는 동안 제 세계가 더 커지고 더 행복해졌습니다.

저에게 한국어는 언어를 넘어서, 자유입니다.
저는 한국어를 배운 후에 한국의 도시를 자유롭게 탐구했습니다.
한국어는 저에게 사람들과 섞일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저는 한국인의 삶과 문화에서 감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에게 한국어는 언어보다는, 희망입니다.
저도 인생이 쉽지 않고 예측할 수도 없다는 것쯤은 인생에서 배웠습니다.
우리가 젊을 때는 많은 꿈과 목표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완벽한 세상에 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완벽하지 못한 삶이 있습니다.

저는 이 새로운 언어로 언젠가 내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어는 저에게 언어 이상의 것입니다.

Leevon Abuan